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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지방이 적도보다 몸무게가 많아진다.
지구는 자전 효과 때문에 완전한 공모양이 아니라 적도 지방이 약간 볼록한 타원체이다. 따라서 지구 중심에서의 거리는 적도 지방이 극 지방보다 길다. 그러므로 똑같은 사람이 적도와 극 지방에서 몸무게를 재면 극 지방에서의 몸무게가 적도에서보다 약간 많아진다. 이렇게 무게는 지구 중심으로부터의 거리에 관계되므로 측정 장소에 따라 약간씩 달라진다. 이러한 현상은 산꼭대기와 바다 밑에서 무게를 잴 때에도 나타난다. 그 까닭은 장소에 따라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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