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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인상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등장한 미술 경향
후기 인상주의는 1910년 런던의 그래프론 화랑에서 영국의 미술평론가 프라이(Roger Fry, 1866~1934)가 기획하여 개최한 <마네와 후기 인상주의>란 전시회의 표제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후기 인상주의는 인상주의에서 시작되었으나 점차 그 영향에서 벗어나 개성적인 화풍을 모색한 사람들의 한 경향을 가리키는 것으로 특정한 예술 운동이나 단일한 경향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후기 인상파는 세잔, 고흐, 고갱 등을 지칭하지만, 동시대인인 로트레크, 드가, 르누아르 등을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이 화가들의 작풍은 각각 개별적이었으며 한 집단으로서의 공통성은 없다. 인상주의에서 벗어나 개성적인 표현 방법을 추구하고 다음 20세기 회화의 발전을 준비한 화가들을 총칭한다는 점에서 ‘후기 인상주의’라는 용어의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음 중 후기 인상주의의 화가는 누구인가?
① 자크 루이 다비드 ② 장 오귀스트 앵그르 ③ 렘브란트 판 레인 ④ 폴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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