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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지면에 닿기 전에 타구하여 넘기는 기술
발리는 네트 근처에서 상대방이 타구한 공을 지면에 닿기 전에 타구하여 넘기는 기술이다. 발리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보다 득점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포핸드 발리
백핸드 발리
ⓛ 그립: 라켓의 양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콘티넨털 그립으로 잡는다.
② 백스윙: 발리는 네트 근처에서 하기 때문에 그립을 바꾸어 잡을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백스윙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③ 포워드 스윙: 포워드 스윙은 공의 높이에 따라 달라진다. 무릎 근처에서의 낮은 발리는 라켓을 아래에서 빗겨 위로 이동해야 하고, 어깨 높이 정도에서의 발리는 위에서 빗겨 아래로 라켓을 내밀어야 한다.
④ 타점: 발리는 가능한 한 몸 앞에서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높이는 상대방이 보낸 공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능하면 높은 위치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⑤ 폴로 스루: 발리를 할 때에는 폴로 스루를 길게 할 필요가 없다. 상대방의 공을 라켓 각도만 조절하여 그 방향으로 짧게 내밀기만 하면 된다.
테니스에서 네트 근처에서 공이 지면에 닿기 전에 타구하여 넘기는 기술을 발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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