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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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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깃털 특성으로 속도도 빠르고 저항도 커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 대회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은 구기 종목 중 공(배드민턴은 셔틀콕)의 속도가 가장 빠른 종목이다. A급 선수가 스매시할 때 셔틀콕의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22km(2005년 중국 푸하이펑 선수의 기록)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빠른 셔틀콕을 받아칠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셔틀콕의 특성 때문이다. 무게 4.53∼5.50g에 오리의 깃털로 만들어진 셔틀콕(깃털 14∼16개, 코르크 직경 2.5cm)은 맞는 순간 깃털 부분이 모아져서 매우 빠른 속도를 내지만, 일정 거리가 지나면 원 상태로 회복하면서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특성이 있다. 선수들은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다.
참고로 테니스에서는 미국의 앤디 로딕이 기록한 시속 246.23 km(서비스)가 최고 속도이고, 야구에서는 1997년 미국의 롭 넨이 기록한 시속 164km가 최고 속도이다. 다른 구기 종목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골프공: 시속 270km
●아이스하키 퍽: 시속 200km
●탁구의 스매싱: 시속 180km
●축구의 슈팅: 시속 150km
●배구의 스파이크 서비스: 시속 115km

확인문제

셔틀콕이 라켓에 맞는 순간 깃털이 모아지고 날아가면서 깃털이 펴지면서 속도가 급격히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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