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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거울에 생기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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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거울의 초점 안쪽에 물체를 놓으면 바로 선 허상이 생기고, 초점 바깥쪽에 상을 놓으면 거꾸로 선 실상이 생긴다.

오목거울 앞에 물체를 놓으면 상이 비쳐 보이는데 물체의 위치에 따라서 보이는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물체를 초점 안쪽에 놓으면 물체와 같은 모양의 상이 크게 비쳐 보인다. 또한 초점 바깥쪽에 물체를 놓으면 거꾸로 된 상이 비쳐 보이는데 그 크기는 물체의 위치가 초점에 가까울수록 크고, 초점에서 멀어짐에 따라 차츰 작아진다. 초점의 위치에 물체를 놓으면 반사한 빛이 모이지 않으므로 상이 생기지 않아 전체가 흐릿하게 보인다.
이와 같이 생기는 상의 모양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초점의 안쪽에 놓인 물체에서 나온 빛은 오목거울에 반사하여 그림과 같이 나아간다. 이때 우리 눈에는 오목거울 뒤에 물체가 놓여 있는 것같이 보인다. 이 상은 실제로 빛이 모여서 생긴 것이 아니므로 허상이라고 한다. 초점의 바깥쪽에 물체를 놓으면 물체에서 나온 빛은 오목거울에 반사한 뒤, 한 점에 한 번 모인 다음 다시 퍼져서 나아간다. 이 점에 젖빛 유리(불투명한 유리)나 흰 종이를 놓으면 상이 거꾸로 비친다. 이 상은 실제로 빛이 모여서 생긴 것이므로 실상이라고 한다.


[오목거울에서의 상과 빛의 경로]



  • 관련교과서 : 금성 62 쪽, 두산 84 쪽, 미래엔 66 쪽, 비상 72 쪽, 천재 74 쪽
확인문제
○☓문제
오목거울의 초점 바깥쪽에 물체를 놓으면 바로 선 상이 비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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