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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photosyn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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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를 이용해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양분을 합성하는 과정

동물과 식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분의 해결 방법이다. 동물은 먹이를 먹어서 해결하지만, 식물은 자신의 몸 안에서 스스로 합성하여 해결한다. 이처럼 식물이 자신의 몸 안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양분을 만드는 과정을 광합성이라고 한다. 

광합성은 식물의 엽록체에서 일어나며, 물과 이산화 탄소가 빛을 이용하여 포도당과 산소를 발생시키는 과정이다. 광합성을 통해서 만들어진 포도당은 녹말의 형태로 변해 잎에 저장되었다가 빛이 없는 밤이되면, 다시 포도당으로 변환하여 호흡의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한다.

[광합성 과정]

 

 

· 광합성 발견의 역사

1772 년 프리스틀리는 밀폐된 유리종 안에 식물과 생쥐를 함께 넣으면 따로 있을 때보다 식물과 생쥐 모두 더 오랫동안 살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식물이 생쥐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질(산소)을 만들어냄을 알게 되었다. 이후 1779 년 잉엔하우스는 유리종 안에 식물과 생쥐가 함께 있더라도 빛이 있을 때에만 식물이 생쥐에게 필요한 물질(산소)을 만들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잉엔하우스 실험]

· 광합성이 일어나는 장소

녹색식물의 광합성은 엽록체 속의 엽록소에서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광합성이 일어난다.

확인문제
OX 문제
동물은 자신의 몸 안에서 영양분을 스스로 합성하여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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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모두 광합성을 할까?

많은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유기 양분을 만들지만, 엽록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도 있다. 예를 들어, 새삼 같은 기생식물은 뿌리를 다른 식물에 침투시켜 양분을 빼앗아 살아가고, 수정란풀과 같은 식물은 토양에 있는 곰팡이로부터 양분을 흡수해 살아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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